병역의무자인데 국가에 충성할 생각이 전혀 없고 의지조차 없습니다....
국가에 충성할 생각이 전혀 없고 의지조차 없습니다....
그 누가 하고 싶나요? 진심으로 병역의 의무를 다하려고 하는 인간은 전 이미 미쳤다고 봅니다. 질문자님 생각 백번천번 동감합니다. 왜 내가 해준 것도 없는 나라한테 강제로 끌려가 1년 6개월이상 고통받아야 합니까? 그 꽃다운 청춘의 시간들 그냥 삭제되고 보상은 1도 없습니다. 대한민국을 떠서 이민가지 않고서야 어쩔 수 없이 겪어야되는 절망의 병역의무입니다. 쓰다보니 저도 너무 화나고 억울하네요.